안녕하세요!
원광대학교 K-치유힐링 융합인재양성사업단 입니다.
가을의 선선한 공기와 함께 즐기는
영화 한 편 어떠신가요?
많은 여러분들이 좋아하실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저희 K-치유힐링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17:30
중앙도서관 3층 영상세미나실에서
묻고, 답하고, 토론하는 '2024 좌우간 영화 감상회'
묻고, 답하고, 토론하는
'2024 좌우간 영화 감상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2024 좌우간 영화 감상회'의 첫 영화는
정주리 감독 作 영화
다음 소희
입니다.
영화 '다음 소희'는
2023년 2월 8일에 개봉한 영화로,
영화 '도희야'를 연출했던 정주리 감독님의
두 번째 장편입니다.
2017년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
자살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기성세대가 만든 청년들의 지옥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2024 좌우간 영화 감상회 시작과 함께
저희 K-치유힐링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의
'김흥주' 단장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감상 전 문예창작학과 김정배 교수님께서
영화 선정 이유, '다음 소희'의 시놉시스 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영화 감상이 끝난 후에는
자율전공학부 서덕민 교수님과
문예창작학과 김정배 교수님,
그리고 원광대 재학생 학우분들이 함께하는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사회에 이를수록 사회 중간 매개 구조의 힘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감시하는 감시체계,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 등이 희미해질수록
우리의 사회는 '소희'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생각하는 일보다 생각하지 않고 실행하는 게 더 쉽다. 그래서 악이 등장한다. 한나 아렌트
생각하는 일보다 생각하지 않고
실행하는 게 더 쉽다.
그래서 악이 등장한다.
한나 아렌트
라는 한나 아렌트의 말처럼,
사회의 부조리한 측면에 대해 생각하고,
이에 대항하려는 마음가짐을 다시 가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자리를 빛내주신 원광대학교 교수님 분들과,
학우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저희 K-치유힐링 융합인재사업단의
다음 활동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원광대학교 #K_치유힐링융합인재양성단 #HUSS #2024_좌우간_영화_감상회 #다음소희
[출처] K-치유힐링 융합인재양성사업단 비교과프로그램[좌우간 영화 감상회]|작성자 K치유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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