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SS 사회구조사업단의 캐릭터 포&옹의 탄생은 HUSS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융합형 인재와 사회구조 변화라는 목적 아래, 모험이 가득할 것만 같은 여정을 인도하는 HUSS의 색채를 살리고자 팀원들이 각각 KEYWORD를 생각해 보았고,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사회 속 수많은 가치를 끌어안는다는 의미의 “포옹”으로 선정하여, 캐릭터 포&옹의 이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 이무기 캐릭터인 “포”는 용으로 승천할 수 있는 조건인 “여의주(옹)”를 가졌음에도 승천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사회가 당연히 요구하는 길을 그저 따라가기보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포”의 곁에 늘 함께하는 “옹”은 전설 속 이무기의 진화 도구로 쓰이는 여의주에서 착안하였으나, 신화 속 의미와는 달리 “포”와 즐거움과 고민을 함께하는 친구로 기획되었습니다. 수동적인 가치에서 벗어난
이무기와 여의주의 특별한 여정은 전통적 규범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HUSS의 인재상을 반영하였습니다.
이에 “포”와 “옹”은 우정을 바탕으로 따뜻한 사회와 자유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캐릭터로 기획되었습니다.
개천의 이무기는 꼭 용이 되어야만 할까? 용이 되고 싶지 않은 당찬 이무기의 파란만장 탐구 생활! 용이 되기 위한 여정을 거부하고 오직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세상으로 발을 내딛은 이무기 "포"와 여의주 "옹"의 "포옹"적 하루들을 함께 해요.
가. 기본형
나. 응용형
★ 무정형
“포&옹“은 “무정형”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담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궤를 달리하는 변화무쌍한 현대를 살아가는 대학생들에게 미래란 언제나 불안과 걱정을 동반하는 주제입니다. HUSS 사회구조사업단의 마스코트 “포&옹”은 그들에게 따뜻한 친구로서 다가가고자 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정보, 바깥의 목소리로 인해 정작 스스로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사회가 정해놓은 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건네는 위로.
“포&옹”은 “하고 싶은 건 다 해도 괜찮아” 라는 의미를 전하며 친구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합니다.
★ 독창성·심미성 신화 속 존재 “이무기”를 캐릭터화 함으로써 HUSS 사회구조사업단만의 독창성을 살리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HUSS의 시그니처 색상에서 아이디어를 받아 적절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색상을 배치하고, 로고와의 연결성을 통해 마스코트로서의 디자인적 요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의주인 “옹”의 경우, 작고 귀여운 외형을 가진 “포”의 친구로 기획하여, 이무기의 승천을 위한 도구로서 “지혜”의 상징이 되었던 여의주를 우정으로 일궈나가는 “상호의존적 지혜”로 재해석하였습니다.
서강대학교 HUSS 사회구조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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